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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여전히 조제 무리뉴 감독의 '입'에 앙금이 남은 모습이다. 그는 14일(한국시각) 프랑스 카날TV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과는 항상 좋은 관계였지만 적절치 못한 발언이 있었다"며 "그는 '개와 고양이' 같은 비유를 언론에 풀어 놓았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기는 느낌이 있었다. 그를 존경하긴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미칠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무리뉴 감독에게 '나는 선수고 당신은 감독이다. 당신을 존경하지만 나 역시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개, 고양이 발언은 잊게 됐다"며 "나는 내성적이지만 나를 비웃는 이에게는 맞선다. 현명한 대화가 모두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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