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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객관적인 기본 전력에서 가장 떨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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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이번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빗장수비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본선행을 티켓을 어렵게 잡았다. 스웨덴은 이번 포함 총 12번 월드컵 본선에 나갔다. 역대 월드컵 성적은 16승13무17패이며 최고 성적은 준우승(1958년)까지 했다. 우리나라와는 월드컵 본선에서 첫 맞대결이다. A매치 상대전적에선 우리가 2무2패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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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이탈리아전에서 4-4-2 포메이션으로 극단적인 수비 전형을 들고 나왔다.
두번째 상대 멕시코와는 6월 24일 로스토프에서 만난다. 우리는 멕시코와 인연이 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때 본선에서 만나 1대3으로 졌다. 멕시코는 이번까지 포함 총 16번 월드컵 본선에 나간다.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14승14무25패를 기록했다. 최고 성적은 6위(19070년, 1986년). 우리와는 월드컵 본선에서 한 번 만나서 우리가 졌다. 한국과의 A매치 상대전적은 4승2무6패로 우리가 열세다.
멕시코는 북중미 최고의 팀이다. 시대가 변해도 늘 그들의 축구 스타일로 강호들을 위협할 수 있는 까다로운 팀이다. 빠르고 개인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박지성의 맨유 팀 동료였던 치차리토, 로사노, 골키퍼 오차 등이 주축이다.
멕시코도 북중미 예선에서 주로 4-4-2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했다. 투톱으로 치차리토와 카를로스 베라가 주로섰다. 중원에선 콰르다도, 가야르도 등이 핵심이다.
한국의 마지막 상대 독일(6월 27일 카잔)은 세계 최강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이다.
독일은 이번 포함 총 19번 본선 무대를 밟았고 4차례 정상에 올랐다. 우리는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과 두번 싸워 모두 졌다. 1994년 미국대회에서 2대3, 2002년 대회에선 0대1로 졌다. 역대 A매치 전적에선 우리가 1승2패로 뒤진다.
독일은 이번 유럽 예선에서 10전 전승(43득점 4실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신구 조화가 잘 이뤄졌다. 러시아 컨페더컵에서도 젊은 선수들로만 나가서 우승했다. 독일은 내년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사실상 빈틈이 잘 없다.
뮐러, 괴체, 외질, 드락슬러, 크로스, 케디라, 훔멜스, 보아텡, 키미히, 노이어까지 전 포지션 선수들이 유럽 빅리거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들로 진용이 갖춰져 있다. 백업들도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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