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태진 전 아나운서가 스토킹 문자를 공개하며 공포를 호소했다.
윤태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다.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라며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다"며 자신에게 온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다.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어요.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여러번 읍소했다.
이어 "자극 받을 말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은 막았습니다. 내일 여러분이 조언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최소한의 조치 해둘게요. 늦은시간인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신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한편 윤태진은 지난 2010년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뽑혔으며 이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해 오며 '야구여신'으로 불렸다. 지난해 프리를 선언했다.
<이하 윤태진 전문>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요.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습니다.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예요.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극 받을 말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은 막았습니다. 내일 여러분이 조언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최소한의 조치 해둘게요. 늦은시간인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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