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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다기능 유아 식탁의자 '멀티플라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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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신개념 유아식탁의자인 '조이 멀티플라이' 식탁의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조이 멀티플라이는 하나로 6가지 모드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기 안락의자', '유아 식탁의자', '부스터체어', '놀이 테이블 세트' 등 총6가지 모드로 자유롭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모드변환으로 6개월부터 6세(7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3세부터 6세까지는 유아용 식탁의자 용도 외에도 아이가 앉아서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자와 책상으로 분리할 수 있어 놀이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조이 멀티플라이 식탁의자는 모드 변환 시 엄마와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췄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으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이 성장에 따라 앞뒤로 조절 가능한 '식기받침트레이'는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장시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높이 조절 발 받침', '5단계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다.

거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간편히 접고 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스텐딩' 기능을 적용했고 오픈 프레임 다지인으로 이물질의 끼임을 최소화한 것도 눈길을 끈다.

조이는 멀티플라이 식탁의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25일까지 유아용품 매장에 방문 후 조이 '멀티플라이' 식탁의자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남기면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이 관계자는 "아이 식습관 개선, 정서발달 등으로 유아 식탁의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지만 원목식탁의자의 경우 짧은 사용기간이 아쉬움이 많았다" 며 "조이 멀티프라이는 식탁의자 외에도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