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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빅픽처', 김종국·이광수·하하가 첫 출연료로 받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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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국내 유일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화제의 영상 등극'

13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104 이거슨 통수각? 적(?)은 내부에 있다!'에는 김종국, 하하,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하하 그리고 이광수의 출연료를 정상하는 가운데 등장한 로사케이 가방이 주목받고 있다.

담당 PD인 여운혁 피디는 "출연료를 못주게됐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출연료 대신 '가방'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김종국, 하하, 이광수는 PD의 제안에 집단 반발했지만, 이내 현실을 받아들이고 제품을 구경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가방은 국내 유일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제품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컬러감을 지닌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하니스 스페셜 위캔더백을 들고 모델 포스를 풍겼다.

각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챙겨받은 그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방송을 마쳤다. 방송 이후 네이버TV 댓글에서 그들이 출연료로 지급 받은 가방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첫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한 '빅픽처'는 800만 뷰 돌파 당시 김종국과 하하가 깜짝 영상을 통해 3천, 5천만 뷰 돌파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후 가뿐히 5천만 뷰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웹 예능보다 빠른 속도로 방영 중 최다 조회수를 갱신해 그 위엄을 자랑했다.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빅픽처 시즌1을 마친 후 과연 '빅픽처' 시즌2가 방송사 편성을 얻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