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 올해의 선수' 오상욱(21·대전대)이 2017년 마지막 그랑프리 대회에서 금메달,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상욱은 18일(한국시각) 멕시코 칸쿤에서 펼쳐진 국제펜싱연맹(FIE) 칸쿤그랑프리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런던,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헝가리 최강' 애런 칠라기를 15대14, 1점차로 꺾고 우승했다.
1996년생 남자사브르 대표팀 막내 오상욱은 지난 1일 헝가리 죄르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이며, 세계 랭킹 6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이번 대회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등 3명의 에이스가 모두 8강에 오르며 '펜싱코리아'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오상욱은 8강에서 루카 쿠라톨리(이탈리아)를 15대12, 4강에서 안드라스 차마리(헝가리)를 15대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8강에서 김정환을 15대13, 4강에서 구본길을 15대13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온 칠라기를 막내가 꺾어내며 형들의 복수혈전을 제대로 해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5.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