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에 미사리 경정장이 얼어붙었다. 직원들은 차질 없는 경주운영을 위해 밤샘 작업에 들어갔다. 영하 10도를 오가는 극심한 한파 속에서 쇄빙선으로는 큰 얼음을 깨고, 일반배로는 작은 얼음을 외곽으로 밀어내며 경주수면 확보에 나섰다. 수면 확보는 아침이 되어서야 이뤄졌고 13일 첫 경주가 힘찬 모터소리와 함께 진행됐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된 이날 경주는 한파로 많은 이변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경주별 축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확실하게 주도권 장악에 나서며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13일 수요일 경주에서는 김응선, 문안나, 반혜진, 배혜민, 한성근, 최광성, 정용진, 길현태 등이 코스 이점을 확실하게 살리는 한편 모터기력을 활용한 탁월한 경주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목요일 미사리 경정장 수면은 전날보다 더욱더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전날 보다 더 추워진 날씨에 경주수면 확보를 위한 밤샘 작업은 오전까지 이어졌다. 아침지정훈련을 취소하고 경주수면 확보에 매진한 결과 정상적인 경주진행은 가능해졌지만 외곽코스(5,6코스)는 1턴 전개가 쉽지 않아 보였다. 경주는 수요경주와 같이 축으로 인기를 모은 송효석, 김응선, 이휘동, 김지현, 유석현, 김민천, 최광성, 문안나 선수 등이 자기 역할을 확실히 해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주 펼쳐진 총 32경주 중 13경주(전체의 40.6%)가 저배당을 형성하며 올 시즌 첫 한파 속에 펼쳐진 경주에서도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경정전문가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기온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아졌다. 지난주 회차처럼 기상 여건이 나쁘더라도 강자들의 경주운영 능력을 인정하는 베팅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故 한춘근, 자택서 별세..이틀 뒤 알려진 비보 ‘향년 71세’ -
정준하, '무도' 시절 뒷담화 폭로 "유재석·박명수 서로 욕 많이 해" -
배우 추성이, 병역 기피 혐의 체포..“BTS도 군대 갔다” -
'해병대 입대' 정동원, 한달만 근황..군복입고 애국차 열창, 늠름한 자태 -
티파니♥변요한 결혼에 소녀시대 반응은? 눈물펑펑vs"결혼만 해도 다행"(냉부해) -
낸시랭, 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또 한 번의 시련 “전신마취 수술” -
제니, 해변서 ‘레오파드 비키니’ 입고 파격 노출…구릿빛 몸매 “인간 맞아?”
- 1.'20억의 무게' KIA에 미안해서 혼났다…"짜증났죠, 돈 받고 왔는데"
- 2.164㎞ 던지는 유망주를 라이벌팀에 공짜로 넘겼다고?…보스턴, '역대급 후회' 나오나
- 3.'손흥민 나이 많아 기량 떨어졌다' 비판 논란, 홍명보 감독 솔직 입장 "우리 팀 중심, 의심한 적 없다" 무한 신뢰
- 4.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 과거 '성폭행 혐의' 그린우드 옹호 발언 사과.."나도 딸을 키우고 있다. 여성 폭력 절대 가볍지 않다"
- 5.'아시아 최강' 일본 초대형 환호! '인대 완전 파열' 캡틴 월드컵 출전 가능 "5월 31일까지 복귀 계획, 대회서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