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0대와 20대가 좋아하는 아이돌 선호도 2위에 올랐다. 1위는 가수 아이유다.
19일 한국 갤럽은 10-20대가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 순위를 발표했다. 아이유가 선호도 14.5%로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2015년 1위, 지난해 2위에 이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2위로 새 진입했다. 3위는 빅뱅 지드래곤, 4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5위는 빅뱅 태양이었다. 그 뒤를 트와이스 나연, 방탄소년단 지민, 블락비 지코, AOA 설현,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쯔위가 따랐다.
아이유는 10-20대 남성과 20대 여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고른 지지를 얻었다. 10대 여성이 꼽은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 강다니엘은 10대와 20대 여성 선호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유는 2017년 올해를 빛낸 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가 2위를 차지했고 장윤정, 방탄소년단, 윤종신이 뒤를 이었다. 워너원, 엑소, 빅뱅, 임창정, 이선희가 6-10위에 올랐다.
연령별로 10대는 방탄소년단, 20·30·40대는 아이유, 50대는 장윤정을 꼽았다. 10대 남성은 트와이스를, 10대 여성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2017년 최고의 가요는 윤종신의 '좋니'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밤편지'와 '가을아침'으로 2-3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장윤정의 '초혼', 레드벨벳의 '빨간맛', 방탄소년단의 'DNA', 진성의 '안동역에서', 트와이스의 'TT'
워너원의 '나야나', 싸이의 '뉴페이스'가 뒤를 이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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