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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SK 와이번스 새로운 외국인 투수 브록 다익손이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2m 3cm의 큰 키가 단연 시선을 사로 잡는다. SK 나이츠가 아닌, SK 와이번스 선수가 맞다.
브록 다익손은 메이저리그로 떠난 메릴 켈리를 대신해서 온 투수다. 다익손이 1선발이었던 켈리의 빈자리를 얼마나 메워주느냐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다익손은 "KBO리그에 대해서도 들었다.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또 "박정배, 채병용, 정영일 등 동료들도 많은 것을 도와준다. 오키나와에서도 도움을 받으면서 잘 적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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