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비는 됐다. 공격이 아쉬웠다."
패장 유영주 부산 BNK 감독의 말이다.
부산 BNK는 20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45대62로 패했다. BNK(6승14패)는 4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유 감독은 "1쿼터 초반에 준비했던 수비는 됐다. 그 점은 칭찬한다. 하지만 KB스타즈는 챔피언답게 빠르게 적응했다. 다만, 두 자릿수 득점을 한 국내 선수가 없다. 그 부분은 아쉽다. 단타스가 국내 선수를 믿지 못하고 기회를 주지 못한 부분이 있다. 끝나고 미안하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단타스도 스물 여덟이다. 국내 선수들이 확실히 보여줘야 단타스도 믿음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왜 홈에서 약한지 모르겠다. 팬들께서 많이 와 주셨는데, 우리가 부족했다. 미완이다. 다음 시즌 마산에 돌아왔을 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에도 3쿼터가 아쉬웠다. 유 감독은 "KB스타즈의 경우 3쿼터 쏜튼의 활약이 좋다. 그 점을 막으라고 했다. 진 안 등에게 조금 더 붙으라고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박지수가 블록을 6개 했다. 우리가 치고 나오면서 미스매치 상황에서 플레이를 만들어줘도 된다고 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센터에게 당한 블록이다. 선수들이 배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6경기 만에 복귀한 이소희에 대해서는 "많이 혼났다. 하지 말아야 하는 플레이가 많았다. 이소희가 뛰지 않아서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의욕은 넘치는 데 요령이 없다. 아직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것이다. 가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패턴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안된다. 아직 스물 둘이다. 끝나고 혼내기는 했지만, 어린 선수가 잘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NK는 24일 인천 신한은행과 격돌한다.
마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