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청와대 대변인설, 결혼설 등 모든 루머를 부인했다.
31일 SBS에서 퇴사하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전날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퇴사 소식이 알려지자 현재 공석인 청와대 대변인 자리로 가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였다. 현재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고민정 전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해 공석이다. 이에 대해 박선영 아나운서는 "무서웠다. 뜬소문이었잖나. 이걸 진지하게 말을 하기도 참 애매했다"며 "무서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나라를 위해 아무런 정치 활동을 지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월 중 퇴사할 예정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정말 쉴 거다. 아무런 계획이 없다. 미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SBS 퇴사 후 배우로 전업하거나 결혼을 앞뒀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전부 부인했다.
2007년 공채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SBS 8 뉴스' 앵커 등을 맡으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그간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해 왔다. '씨네타운'은 앞으로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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