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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는 래퍼 스윙스와 같은 소속사로, 부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소속사 내 수입 1위를 자랑하며 음원깡패의 위엄을 보였다. 또 염따, 창모와 함께 '힙합신 대세 3대장'이 된 근황을 전하며 10대 들에게 인기가 특히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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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는 작년에만 60곡을 만들었다며 '다작왕' 근황을 전했다. 기리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기리보이, 등산복 입고도 자연스럽게 공연한다면서 "가끔씩 트림이 나오는 곡에선 생리현상도 튼다, 오히려 친근해 하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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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한 고집이 있다"는 기리보이는 "무조건 특이한걸 해야한다. 그래서 홍대가면 저랑 똑같은 아이템을 한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기리보이는 "1년 동안 옷과 신발에 1억 원을 썼다"면서 "제가 주로 쓰는 건 장남감과 옷이다. 뭔가 모으는 것을 좋아해 여행갈 때도 캐리어를 비워서 간다. 돌아올 땐 꽉 채워서 성실히 신고하고 온다. 관세만 300만 원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와 김영철을 변신 시키며 '야인시대'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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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소비를 많이 하는 편인지 물었다. 기리보이는 "아니다. 다른 래퍼들 보다는 돈을 잘 모은다. 다른 래퍼들은 정산이 들어오면 바로 쓴다고 하더라. 근데 저는 70%는 저축한다. 저작권 통장은 어머니께서 관리한다. 나머지 30%는 무조건 다 쓴다"며 "래퍼 후배들에게 '차 같은 거 관심 갖지 마라, 돈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