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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서 78대70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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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한 두팀의 대결이었다. 최하위에 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이날 만큼은 초반부터 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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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를 14-12로 힘겹게 마친 KCC는 2쿼터에도 박빙 우세를 보이면서 전반을 38-33으로 마쳤지만 딱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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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승부는 4쿼터 중반 반짝 불타올랐다. KCC가 65-56으로 달아나는 이정현의 자유투 1득점 이후 너무 이른 팀파울로 인해 몸이 움직임에 제약이 생겼다.
이후 오리온은 역시 팀파울에 발목이 잡혀 이정현에게 자유투를 연이어 헌납했고, 중요한 기회에서 턴오버를 범한 게 뼈아팠다.
종료 1분여 전 어느새 76-63으로 달아난 KCC는 종료 1분 여전 송교창을 교체시키며 여유를 보였다.
SK는 이날 LG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한 안영준이 12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한 가운데 최성원(11득점), 자밀 워니(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애런 헤인즈(17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73대58 완승을 거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