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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1.27% 하락한 가운데 기아 K3 의 하락폭이 최대가 기준10.59%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기아 K3 가솔린 모델의 가장 상위등급인 노블레스 등급의 매물 수가 적어 최대가 변동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기아 K5는 조사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최대가 기준 1.53% 상승했다. 최저가 기준으로 현대 아반떼 AD는 1,090만원 대, 기아 K3는 1,050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생애 첫 차로 국산 준중형 세단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는 구매 수요가 최대가 되는 3월 보다 구매 경쟁자가 적은 2월이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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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2월은 평소보다 이른 설 명절이 지나고 중고차 구매 수요가 줄어들면서 평달 대비 다소 큰 시세 하락폭을 기록했다"며 "중고차 구매를 결정한 소비자라면 구매 수요가 최대가 되는 3월 전에 미리 차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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