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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술 후 재활 과정을 거친 정찬헌 김지용 김대현 이정용 등의 재활조 선수들이 1월 중순 가장 먼저 블랙타운에 도착했다. 모두 다 개막에 맞춰 몸을 끌어올리고있는 선수들이다. 본진 선수단 합류 후에도 재활 선수들에 대한 별도 관리는 꼼꼼하다. 대부분 90% 이상 컨디션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지 않고 별도 스케줄에 맞춰 철저하게 훈련하고 있다. 실전 경기 투입 시점이 기존 선수들과 별 차이 없을 정도로 훈련 성과가 좋지만,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들인만큼 '만약'에 대비한 특별 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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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스케줄도 길지 않은 시간 내에 효율을 강조한다. 보통 1차 캠프에서는 오전 그라운드 팀 훈련, 오후 웨이트트레이닝 등 보충 개인 훈련으로 스케줄이 이뤄지지만 올해는 자율이 더 부가됐다. 야수들은 오전 훈련이 시작되기 전 아침 일찍 웨이트트레이닝을 소화하는 것을 선호하고, 투수들은 오후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과 오후로 나눠 웨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율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중시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LG 선수들 역시 "최근 캠프 중에 가장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훈련을 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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