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필리페 쿠티뉴가 다시 안필드로 돌아올까.
리버풀의 암흑기 시절, 리버풀의 절대적인 에이스였던 쿠티뉴는 2018년 무려 1억4200만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이 돈으로 리빌딩에 성공, 유럽챔피언은 물론, 30년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전히 성공에 굶주린 리버풀은 다음 시즌 더 완벽한 시즌을 위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제1 타깃이다.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원더키즈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문제는 경쟁이다. 너무 많은 팀들이 하베르츠를 원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대안으로 쿠티뉴가 떠오르고 있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익스프레스 스포츠를 인용, 위르겐 클롭 감독이 쿠티뉴 재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됐지만, 여전히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완전 영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판매에 혈안이 돼 있는만큼 인하된 가격으로 쿠티뉴 영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분명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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