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버튼이 제 2의 웨인 루니를 발굴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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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10일(한국시각) 에버튼이 위건에서 뛰는 17세의 유망주 공격수 조 겔하르트 계약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겔하르트는 16세 때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른 유망주로,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장 과정을 볼 때 제 2의 루니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위건에서 15번 1군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9월에는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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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하르트는 지난해 11월 위건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지만, 만약 위건이 이번 시즌을 마친 후 리그1으로 강등될 경우 그를 지키기 쉽지 않아진다.
그런 가운데 에버튼이 겔하르트를 주시하고 있다. 만약 겔하르트가 에버튼의 품에 안긴다면, 루니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공격수였던 루니는 200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 어린 나이에 에버튼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16세에 에버튼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루니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13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 리그 컵 3회 우승에 FA컵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모두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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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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