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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7회 분이 전체 시청률 28.0%,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깨고 종편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는 신기록을 또 다시 수립했다. '미스터트롯'이 연일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내려가며 그야말로 전국을 '트로트' 하나로 대동단결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트로트 에이드' 경연이 막을 올랐고 20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들이 전의를 불태우며 4인 5팀으로 무대에 선보여 열기를 더욱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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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팀으로 뭉친 리더 영탁,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은 방청단 사이로 등장해 악수를 나누며 호감을 높였다. 영탁은 전원 패자부활로 올라와 의기소침한 동생들을 다독이며 "무조건 1등 한다"고 사기를 북돋웠고, 노인 복지 시설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트로트 취향을 파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뒤 무대에 올랐다. '효'를 콘셉트로 네 명의 아들이 돼 큰 절을 올린 이들은 먼저 '여자의 일생'으로 막내 남승민이 선창을 한 후 안성훈이 '울 엄마'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냈고 '부초 같은 인생'으로 다 같이 부채춤을 춰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김수찬이 특유의 간드러진 창법으로 '1.2.3.4'를 리드했고, '뿐이고'를 이어가며 '효도 나이트'를 방불케 하는 흥 폭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무대에 기부 봉투가 가득히 채워져 가는 사이, 마스터들은 "믿음과 신뢰가 느껴지는 무대"라는 극찬을 전했고, 이에 묵묵히 동생들을 이끌던 영탁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총점 939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네 형제는 그간의 노력과 고생을 보상받은 듯 서로를 바라보며 환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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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더 김호중을 위시로 고재근, 정동원, 이찬원이 모인 '패밀리가 떴다' 팀이 정동원을 가마를 태워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10대부터 40대까지 골고루 모인 세대를 아우른 조합답게, 전 세대의 공감 코드인 '청춘'을 주제로 연습에 매진했다. 그러던 중 막내 정동원이 조부상이라는 비보를 받아 들었고, 이에 팀원들 뿐 아니라 '미스터트롯' 멤버들 모두 장례식장을 찾아가 위로를 건네는 끈끈한 의리로 감동을 안겼다. 네 사람은 '백세인생'으로 각기 다른 음색을 조화시키며 폭풍 성량을 뽐냈고, 특히 정동원은 조부상의 아픔을 딛고 '청춘'을 담담히 불러내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고장난 벽시계'로 가사에 충실한 깜짝한 율동을 곁들여 분위기를 확 바꾼 이들은 '다함께 차차차'로 관객 모두를 흥바다에 빠트렸고 '젊은 그대'로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끝으로 '희망가'로 아련한 마무리를 지으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온 느낌이다"는 극찬을 받으며 총점 976점으로 '사랑과 정열' 팀과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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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터트롯' 8회는 오는 20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