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시아의 베컴' 손흥민이 전설 베컴을 만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50골 돌파를 앞둔 손흥민(28·토트넘)이 레전드 베컴을 만나 행복한 인증샷을 남겼다.
손흥민은 14일 개인 SNS에 "It was an honor to spend time with the legend(전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과 베컴이 어깨와 허리에 손을 두르고 나란히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아시아의 베컴'이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칭하기도 했던 바. 아시아의 베컴이 진짜 베컴을 만난 셈. 포체티노 전 감독은 영국 풋볼런던에 실린 인터뷰서 "아시아인들이 손흥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농담이었지만 난 손흥민과 베컴을 비교했다"며 "아시아 팬들이 손흥민을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지켜보는 게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영국 버밍업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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