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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으로 된 라커룸의 중앙에 있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서 왼쪽 모서리 통로쪽에 김광현의 자리가 있다. 김광현의 바로 왼쪽 옆자리에는 왼손 불펜 투수 브렛 세실이 있고, 오른쪽엔 통로다. 그 통로를 통해 웨이트트레이닝장 등 실내 시설로 이동할 수 있다. 그 통로의 좌우를 차지하는게 김광현과 함께 애덤 웨인라이트다(39). 세인트루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웨인라이트와 비슷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김광현의 양쪽엔 주로 투수들이 많다. 김광현의 바로 왼쪽 자리 주인인 세실은 12일 함께 캐치볼을 했었다. 그 옆으로 오스틴 곰버(27) 다니엘 폰스 데레온(28)이 있고, 포수 앤드류 니즈너(25)와 외야수 오스틴 딘(2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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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투수들이 많아 김광현이 궁금한게 있을 때 질문하기 좋다. 특히 팀내 투수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웨인라이트와 김광현보다 두살 많은 베테랑 세실이 있어 경험많은 그들의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김광현의 자리 배치로 볼 때 구단이 확실히 그의 위치를 인정해줬다고 볼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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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