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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는 IT기업인 PF가 드림즈를 인수하며 드림즈가 새롭게 창단, 이어 한국 시리즈에서 세이버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드림즈에 펼쳐질 꽃길을 예고했다. 드림즈의 개혁을 이끌어낸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는 인수 과정에서 고용 승계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드림즈를 떠나 다른 종목을 맡게 되는 엔딩으로 여운을 남겼다. 첫 회 부터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에 올랐던 '스토브리그'는 마지막까지 레전드 드라마다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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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로 '박은빈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낸 박은빈은 아역에서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과 명료한 딕션으로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완벽 소화, 다시 한번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드림즈에 대한 애정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는 만능 해결사로서의 면모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기에 충분했고, 극 중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토브리그'를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다시 한번 선보인 박은빈. 박은빈의 활약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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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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