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의 리버풀 복귀설, 조던 헨더슨(리버풀)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각) '헨더슨은 쿠티뉴가 리버풀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때 '리버풀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쿠티뉴는 지난 2018년 1월 FC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쿠티뉴는 리버풀에 1억42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 이적료를 남기고 떠났다. 하지만 쿠티뉴는 FC바르셀로나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했다. 리버풀을 떠난지 2년. 쿠티뉴의 리버풀 복귀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서다. 리버풀은 현재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 주축 공격수가 건재하다. 하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 대표팀 문제로 한동안 자리를 비워야 할 가능성이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이들의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쿠티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헨더슨은 "쿠티뉴는 나의 좋은 친구다. 나는 그가 뛰어난 축구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훌륭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축구를 좋아한다. 쿠티뉴가 리버풀에 돌아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물론 누군가 내게 물어보면 나는 그를 다시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선수 복귀는 내게 달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보강이 필요하다. 가까운 미래에 쿠티뉴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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