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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는 각팀 에이스 한명이 출전해 팀 대표로 무대를 꾸민 뒤 에이스전 무대 점수를 합산해 최종 1위 팀이 결정됐다. 그 결과 역전에 성공한 임영웅이 진을 차지했고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이 전원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또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이 추가 합격에 성공하며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경민 나태주도 탈락 직전 부활했다. 이로써 준결승 진출자 14인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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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장민호는 내가 아는 44세 중 춤을 제일 잘 춘다. 김경민은 발전한 정도로만 따지면 1등"이라고 극찬했지만, 트롯신사단은마스터 점수와 관객 기부점수에서 모두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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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단독 1위를 달리던 패밀리가 떴다는 추락했다. 에이스로 나선 김호중이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것. 박현빈은 "클래식을 한 내 입장에서 솔직히 가장 불안한 마음으로 들었다. 지금까지 완벽한 음정과 박자로 노래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있었는데 이번 점수는 나도 궁금하다"고 혹평했다. 결국 김호중은 마스터 총점 890점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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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영수는 "임영웅의 노래는 듣는 사람도 숨죽이고 한 글자 한 글자 새겨듣게 만드는 굉장한 마력이 있다"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임영웅의 가창력과 감성, 뛰어난 곡 해석력을 호평하며 "이 노래는 故김광석 선배의 장점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며 "내가 더 말 할 수 있는 칭찬은 없는 거 같다"고 극찬했다. 그 결과 임영웅은 최고 점수 934점을 획득하며, 에이스 전의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1부 26.591%, 2부 30.40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레전드 국민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