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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RM은 "벌써 정규 4집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숨겨온 그림자를 마주하고 이 또한 자신의 일부로 인정하는 '에고'를 담았다. 일곱명의 멤버들이 7년을 되돌아보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지민은 "우리의 7년을 담았다. 팬들의 감정도 담았기 때문에 들으면 뿌듯할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도 "(앨범명에 7이 들어가는데) 7주년에 맞춰내서 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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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새 앨범에 대해 "역대급으로 길게 준비한 앨범이다. 연습도 가장 오래 했다. 그간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하며 연습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슈가는 "열심히 즐겁게 컴백을 준비했다"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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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지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에 수록된 5곡과 한 개의 디지털 트랙을 포함한 15개의 신곡까지 총 20개 트랙이 실려 있다. 높은 앨범 완성도와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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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온'에 대해 "방탄소년단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언제나 음악적 시도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엔 퍼포먼스적으로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뷔는 호주 출신 세계적 팝 가수시아(Sia)가 피처링한 또 다른 버전의 '온'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컴백에 앞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 중 뷔는 리버스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했다. 뷔는 "연습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아미 분들에게 댓글로 '지금 어깨가 에베레스트 산이었다면 내가 우주 끝까지 날려보내게 해주겠다'고 말했다"며 "안무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아미 분들과 게임하면서 충전도 했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안무를 궁금하실 텐데 제대로 된 안무를 스포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일렬로 서 무언가 두드리는 짧은 안무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끝으로 앨범 공개를 앞두고 멤버들은 7글자 소감을 전했다. 슈가는 "두근두근두근해", 뷔는 "사랑으로 감싸줘", 제이홉은 "우리의 7년은 너", 정국은 "한 번만 안아보자" 등 아미를 위한 감동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이후 첫 일정으로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