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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 대표팀은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에서 미얀마, 베트남을 연파하며 1위에 올랐다. B조 2위 중국과 중국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PO를 치러 본선행을 다투게 됐다. 1차전은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2차전은 11일 호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월 말 이후 2개월 가까이 호주에 머물고 있고, 2차전 경기도 제3국 호주에서 열리게 됐다. 한국이 중국을 이길 경우 여자축구의 숙원, 사상 첫 올림픽 무대의 꿈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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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감독은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펼쳐질 PO 1차전에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다. "홈, 어웨이 어디서든 우리는 승리를 위해 집중할 것이다. 만약 우리 팬들이 경기장을 꽉 채워주신다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많이 찾아오셔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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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중에 도쿄올림픽 플레이오프 2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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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을 앞둔 중국전이다. 어떤 점에 초점을 둘 것인가?
-해외파 소집 계획은?
각 클럽 일정이 있다. A매치 외에는 클럽에서 요청하는 대로 해야한다. 들어와야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지소연도 소집 전 총 3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국 이기면 여자대표팀 사상 첫 올림픽 티켓을 따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확실할 것같다.
역사를 만들 환상적인 찬스다. 선수들이 어깨에 큰 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선수들이 부담감보다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 동기부여해달라고 말했다. 우리는 자신감잇다. 쉽지 않을 것이다. 호주든 중국이든 쉽지 않은 경기였다. 처음으로 역사를 만들 기회가 주어졌다는 부분에 대해 기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부담감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은 긍정적인 마음을 임해줬으면 좋겠다. (한국어로) '낙천적인' (생각)
-1차전을 홈에서 먼저 하고 2차전을 호주 시드니에서 하게 된 것이 유리한 측면이 있을지,
1차전 홈에서 먼저 하게 된 것은 우리를 보여줄 좋은 기회다. 홈경기에 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걱정도 된다. 하지만 여자축구 오래 지도해온 내 경험상으로는 홈, 어웨이는 중요치 않다. 2경기를 어디서 하든 우리는 승리를 위해 집중할 것이다. 물론 우리 팬들께서 경기장을 꽉 채워줄 수 있다면 홈, 어웨이에서 큰 차이점을 만들 수 있다. 홈 관중들이 많이 와주신다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쁠 것이다. 팬, 서포터 분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예정 기간보다 3~4일 일찍 조기소집할 수 있게 허락해주시고 도와주신 WK리그 감독님, 구단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부분을 꼭 써주시면 좋겠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