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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희는 건물 매입건으로 '장가'를 찾아온 박새로이에게 '진정한 강함'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박새로이가 임대하는 건물 족족 사들일 것을 경고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강함은 '사람'이기에 자신에게 아무것도 빼앗지 못했다고 단언하는 박새로이에게 장회장은 "마지막 기회였어. 자넨 후회하게 될 거야"라는 말로 박새로이를 향한 맹공을 예고하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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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생성,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압도적 화면 장악력을 자랑하고 있다. 회를 거듭하며 박새로이와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유재명의 미친 연기 내공 역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매회 장회장의 어록이라고 할 만큼 강렬한 대사들을 소름 돋게 소화해내며 장대희 캐릭터의 색깔을 더욱 독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 대사와 이어지는 유재명의 냉철하고 섬뜩한 표정 연기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이태원 클라쓰'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는 평이다. 대체 불가능한 저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는 유재명 표 장대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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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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