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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인 GS칼텍스측은 이날 3709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매진 기준인 3927명의 9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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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코로나19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여자프로농구가 전격적으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김천을 홈구장으로 쓰는 한국도로공사는 급기야 남은 홈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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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장 게이트를 1곳만 열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입장하는 관중의 체온을 측정하면서 직접 모든 관중의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의 대상자가 있을 경우엔 중국 및 후베이 지역 방문 확인 후 경기장 입장 및 관람을 제한하기로 했다. 구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고, 마스크도 무료 배포했다. 포토타임 이벤트나 승리의 하이파이브, 퇴근길 포토존 이벤트 등 대면접촉 팬이벤트를 중단했다. 관중 입장 전에 한차례 경기장 전체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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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의 코로나19 대비도 철저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중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부분이 마스크를 끼고 관전을 했다. KOVO가 무관중 경기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이렇게 관중이 꽉 찬 배구장을 보기 힘들지도 모를 일이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