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베일 2.0이네.'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0대1 충격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 마드리드(승점 55)는 FC바르셀로나(승점 55)에 밀려 2위로 주저앉았다. 무패행진을 '15'에서 마감했다.
패배만큼이나 씁쓸한 소식이 있었다. 아자르의 부상이다. 그는 후반 21분 교체 아웃됐다. 지난해 11월 부상으로 이탈, 3개월 만에 돌아온 아자르는 복귀 2경기 만에 또 고개를 숙였다.
팬들은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레반테전에서 패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아자르를 향해 비난을 쏟아 부었다'고 보도했다.
아이디 haz-는 '오늘 골을 놓친 건 모두 다 네 잘못. 돌아오면 뭐하나, 이기지를 못하는데'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팬은 '아자르는 사기'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방출 얘기까지 나왔다. 이 매체는 '한 팬은 시즌 내내 아자르를 보지 못했다며 방출을 얘기했다. 또 다른 팬은 아자르를 두고 베일 2.0(레알 마드리드 소속 가레스 베일도 잦은 부상으로 이탈)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자르는 지난 17일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자르는 "다시 뛰게 돼 기쁘다. 아직 시즌이 남았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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