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던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25일 진행하기로 했던 언론배급시사회 및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개봉일 연기도 확정해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사냥의 시간 측은 "제작진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 일을 연기하게 되었다"라며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객분들과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3월 초에 들어 면서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들어갈 것이라고 낙관했던 영화계의 바람과는 달리, 지난주부터 코로나 확산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3월 개봉작들은 패닉에 빠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개봉을 한 주 미뤄 19일에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은 정우성, 전도연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4일째인 22일까지 30만 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