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은 새 시즌 상주상무에서 뛴다. 지난해 12월 훈련소에 입소한 권경원은 이제 막 자대배치를 받았다. 하지만 군 생활 적응은 이미 완료. 권경원은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과 함께 해서 마음이 잘 맞는다. 코칭스태프도 편하게 존중해주신다. 덕분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 팀에 합류한 뒤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권경원은 "상무에서 축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큰 혜택이다. 좋은 환경에서 축구하면서 K리그에도 참가한다. 다만,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다.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동시에 순발력 운동 등 내 단점을 보완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팀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권경원은 "우리나라 선수들은 빠르고, 영리한 플레이를 한다. 외국인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체격과 파워가 좋다. 각기 다른 장점이 있다.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하면서 경기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는 "수비수로서 한 가지 욕심을 낸다면 최대한 많은 무실점 경기를 하는 것이다. 수비가 흔들리면 팀 전체의 자신감도 떨어진다. 강상우 김진혁 등 선임들과 소통하면서 맞춰나가고 있다. 감독님께서 내게 철벽 수비를 강조하셨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이탈리아)처럼 좋은 수비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