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코리안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나란히 시범경기에 처음 나왔는데 몽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출루를 하긴 했지만 시원한 안타를 신고하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사구 1개를 기록했고, 최지만은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서 3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올렸다.
추신수는 1회초 삼진으로 물러났고 3-0으로 앞선 2회초 1사 2루에선 시애틀의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로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4회초 세번째 타석에선 또다른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를 만났는데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타석 때 대타 롭 레프스나이더로 교체됐다. 추신수는 개인 통산 150개의 사구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현역 타자 중 1위에 올라있다.
최지만은 1회말 2사 후 상대 선발 조나단 로아이시가를 상대로 초구에 유격수앞 땅볼로 물러났고, 3-1로 앞선 3회말 바뀐 투수 클락 슈미트에게서 볼 4개를 연달아 골라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이후 병살타로 진루엔 실패. 5회말엔 2루수앞 땅볼로 아웃됐고, 6회초 수비때 교체됐다. 최지만은 2회초 수비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실책을 기록하기도 했다.
텍사스는 시애틀을 7대5로 눌렀고, 탬파베이는 양키스를 9대7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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