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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의식한 변정수는 곧바로 손 소독제를 판매한 피드를 삭제하고 대신 손 소독제를 판매한 이유와 해명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소외계층 또는 취약한 상황에 놓여진 어려운 분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몇 년째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도 굿네이버스와 좋은 일을 하고자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게 갑작스런 질타로 살균제 판매 준비까지 괜히 부끄러운일이 될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다"며 "나는 내 할 일을 하겠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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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와의 봉사 일환으로 이번 손 소독제 판매에 대한 기부 의사를 전한 변정수. 여기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제에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은 좋았지만 그럼에도 시기가 맞지 않았다는 반응. '코로나19를 이용한 상술' 꼬리표는 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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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는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했다. 나도 내가 구매할 수 있는만큼 구매해서 기부하겠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듣겠다"며 "그 어떤 기부도 거짓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다. 내가 몇 년간 플리마켓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께 제품을 제안할테니 다들 마음 진정해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 생각이었다. 기부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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