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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속 김서형은 19년 전 충격적 사건에 휘말린 뒤, 오로지 사건만 쫓는 형사가 됐다. 밤낮없이 사건과 마주하기에 폐허처럼 메마른 그녀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는 7년째 아랫집에 살고 있는 속 깊은 소년 안지호다. 어른과 아이, 둘은 그렇게 친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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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서형과 안지호는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 다소 지친 듯 표정 없이 앉아 있는 김서형과 그녀를 걱정하듯 바라보는 안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서는 김서형이 작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지호 역시 환하게 웃고 있다. 인물들의 대사를 알려주지 않아도, 이들 사이에 강력한 정서적 유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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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 이들을 둘러싼 사건, 이로 인한 변화가 '아무도 모른다'의 핵심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어른과 아이를 상징하는 김서형과 안지호의 역할이 중요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은 물론 극중 두 캐릭터 사이의 유대감까지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장의 극찬이 이어지니,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치솟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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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