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을 한다."
젠나로 가투소 나폴리 감독이 고개를 절레 흔들었다. 이제 곧 마주해야 하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때문이다.
나폴리는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올로에서 FC바르셀로나와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나폴리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전혀 다른 수준의 팀이다. 특히 '에이스' 메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시는 지난 23일 열린 에이바르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팀의 5대0 완승을 이끌었다.
가투소 감독 역시 메시의 존재가 부담스럽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24일 '가투소 감독은 메시를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 메시를 막아설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투소 감독은 "우리는 (메시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두렵지 않다. 상대를 존중하면서 열심히 뛰면 만족할 것이다. 우리는 팀으로 경기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정말 세계 최고다. 그는 언제나 완벽하다. 모든 것에 대한 예다. 그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이다. 메시는 수 년 동안 역대 최고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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