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불패군단' 리버풀의 위닝 멘탈리티는 무시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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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2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전에서 역전, 재역전이 거듭되는 뜨거운 승부끝에 3대2로 승리했다.
전반 9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도움을 받은 바이날둠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불과 3분만인 전반 12분 디옵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강등권의 웨스트햄은 후반 9분 포르날스가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2-1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지지 않는 리버풀의 공세는 뜨거웠다. 결국 후반 23분 살라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36분 마네의 재역전골까지 작렬하며 3대2로 승리했다. 69.6%의 점유율, 25개의 슈팅, 10개의 유효슈팅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1-2로 밀리는 상황에서 기어이 2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일궜다.
우승확정까지 단 4승만을 남겨뒀다. 1990년 이후 30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18연승으로 2017년 8~12월 맨시티의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 홈 21연승으로 빌 샹클리 감독의 리버풀이 1972년 1~12월 최다 연승 기록과 48년만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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