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현아가 은퇴 추측 기사에 거듭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성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예쁜 둥이..너무 예쁜 내 사랑"이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현아가 연예계 은퇴를 암시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고,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도 나왔다.
그러자 성현아는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문구를 삭제한 후 '#아 진짜', '#내 말 못 하는 내 공간', '#수정 들어갑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해당 게시물을 수정했다.
이후 성현아가 수정한 글은 또다시 기사화됐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서 '발끈', '불쾌감'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작성하자 성현아는 해당 게시물을 2차 수정했다. 그는 앞서 추가했던 해시태그를 모두 삭제한 후 '#언제', '#불쾌', '#발끈', '#했을까?', '#힘없는 게 죄'라고 남기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새 예능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이하 '후계자들')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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