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정찬성의 제자' 최승국이 3연승을 달렸다.
최승국은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정다율 볶음짬뽕 ZFC 004 대회 메인이벤트 플라이급 경기서 이승철을 1라운드 2분32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3연승을 달린 최승국은 전적 4승2패를 기록했다. 이승철은 2패를 기록하며 프로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파워와 기술 모두 최승국이 한 수 위였다. 초반 펀치대결을 하다가 최승국이 빠르게 이승철을 넘어뜨린 뒤 파운딩을 날리면서 초반 기세를 잡았다. 스탠딩에서 최승국은 다시한번 이승철을 넘어뜨린 뒤 상위 포지션을 잡고 끊임없이 파운딩을 날렸고, 이승철이 이렇다할 방어를 하지 못하며 심판이 경기 중단을 지시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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