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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도 연기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아시아축구연맹(AFC)가 동부지역(east zone) 긴급회의를 개최한 결과 3월 예정된 월드컵 2차예선을 연기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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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최근 한국, 일본, 이란 등 아시아권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대책 마련을 위해 AFC 본부가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다.
AFC는 이번 주안에 서부지역과 논의를 거친 뒤 국제축구연맹(FIFA)과 최종적으로 합의가 이뤄지면 상세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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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26일·천안), 스리랑카(31일·원정)와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세계적인 공포감으로 볼 때 경기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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