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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다훈과 박상면은 '세 친구'의 유튜브 인기 역주행 소감을 묻자 "초등학생이 알아볼 정도"라며 기뻐했다. 이어 당시 수입을 묻자 박상면은 "광고를 16개 정도 찍었다"고 답했고, 윤다훈은 "30개 정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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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과 박상면은 이날 인기 정상 시절 거만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후회했다. 박상면은 "인기라는 게 항상 있을 줄 알았다. 매번 돈도 그렇게 벌 거 같았는데 인생이 안 그렇더라. 지나고 나니까 그때 좀 더 겸손할 걸 그랬다"며 "거만하지 말고 좀 더 겸손했더라면 좋았을 거 같다"고 털어놨다. 윤다훈도 "하늘 높은 줄 몰랐던 거 같다. 그러니까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았다. 안 보이고 안 들리니까 떠다녔다. 땅에 발을 딛고 다녀야 하는 사람인데 날아다녔던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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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은 이날 스케줄 때문에 불참한 정웅인의 이야기도 전했다. 이들은 "정웅인이 며칠 전에 우리한테 처음으로 '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었나 모르겠다'고 했다. 그때 인기가 높아서 '세 친구'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는데 정웅인이 코믹한 이미지가 굳혀지는 게 싫어서 정극하고 싶다고 반대해서 시트콤이 종영했다"며 "근데 며칠 전에 우리한테 '내가 철이 없었던 거 같다'며 사과했다"고 말했다. '세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김수미는 "사람은 그런 과정을 겪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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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