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해설자로 깜짝 복귀한다. LG 트윈스 구단 자체 유투브 중계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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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해설가 출신 차 단장은 7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에서 현지 세미 프로팀 류큐 블루오션스와 평가전 해설을 맡아 임용수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차명석-임용수' 파격 라인업은 구단 자체 중계 중 단연 최고의 프로페셔널이다. 이들은 9일 오후 1시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리는 일본 현지 실업팀 에너지크와 평가전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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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단장은 2002년 MBC ESPN 야구해설위원으로 해설을 시작했다. 해박한 지식을 이해가기 쉬운 구수한 입담으로 친근하게 풀어내 명 해설위원으로 명망이 높았다. LG와 KT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느라 해설을 중단했던 그는 2017년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2018년 LG 단장 부임 전까지 방송 시청자들을 만났다.
단장 신분으로 해설을 맡는 데 대해 살짝 고심이 있었지만 구단 자체 중계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해 마이크를 잡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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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정현석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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