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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어머니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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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친구들과 만나 식당을 찾은 어머니는 주문에서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셀프 주문 기계로 음식을 주문해야 했던 것. 그녀는 기계 앞에서 한참을 쩔쩔맸고, 결국 친구가 다가와 이를 해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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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어머니는 현준에게 모바일 뱅킹 사용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나 현준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알려주지 않았다. 어머니는 "엄마는 그거 못해"라며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현준의 태도에 기분이 상해 버럭 화를 냈지만, 현준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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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준은 '인스', '다꾸' 등 예술이가 사용하는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했고, 예술이는 "할머니와 엄마도 다 아는 걸 아빠는 몰라"라며 답답해했다.
이날 밤, 현준은 먼저 어머니에게 다가가 스마트폰 강의를 시작했다. 차근차근 알려주는 현준 덕분에 스마트폰 사용을 금세 깨우친 어머니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팝핀현준의 속 깊은 모습이 지난 2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라텍스 장갑 3만개를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과 교차되며 이들 부부의 선행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