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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위는 2213점의 임영웅이었다. 2위는 2105점의 이찬원, 3위는 2102점의 영탁으로 두 사람의 점수 차이는 단 3점이었다. 이어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가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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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출신 강태관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판소리 창법을 버린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창법 구사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감정 표현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879점이란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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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개인전 미션 결과 임영웅이 1위를, 2위 영탁과 3위 장민호가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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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류지광과 김호중은 설운도의 '다시 한 번만'으로 천상의 화합을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내가 참가자들에게 배운다"는 특급 칭찬을 했다. 하지만 류지광이 60점, 김호중이 240점을 획득하며 엇갈린 희비를 맛봤다.
김경민과 황윤성은 설운도의 '누이'로 연하남의 깜찍한 고백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안무를 곁들인 애교 가득 무대로 누나들을 열광케 했다. 경쟁에서 김경민은 210점, 황윤성이 90점을 기록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남진의 '파트너'를 택해 나이를 뛰어넘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 무대는 막내의 반란으로 정동원이 210점을 받고 90점을 받은 장민호를 제쳤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 하네'로 뭉쳤다. 결과는 임영웅이 300점 몰표를 받으며 1위의 위력을 과시했다.
김희재와 강태관은 화려한 의상을 맞춰 입고 설운도의 '나만의 여인'을 들고 나와 전의를 불태웠다. 김희재가 210점을 받으며 90점을 기록한 강태관을 이겼다. 마지막으로 영탁과 신인선이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로 화려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 무대에서는 영탁이 210점, 신인선이 90점을 받았다.
그리고 1라운드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모두 합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영예의 1위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뒤이어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7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최후의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이날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3.836%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회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신기록을 써내 적수 없는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