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화사가 새 집 공개부터 라면 먹방, 리코더 연주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2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혼자서도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
쉴 틈 없이 달려온 화사는 장기 휴가를 얻은 후 밤낮이 바뀌어 버린 '올빼미 족'의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따뜻한 일상을 보냈다.
오랜만에 '나혼자산다'에 돌아온 화사는 "저희가 그동안 많이 달려와서 데뷔 이래 가장 오래 쉬었다. 두 달 정도 쉬었다"면서 "제가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데 바람을 쐬고 음악을 들으면서 생활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집을 나선 그녀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크게 틀고 드라이브를 하는가 하면, 연습생 시절 위로를 받았던 잠수교를 찾아 자신만의 힐링을 만끽했다. 화사는 "새벽 4시에 가면 아무도 없다. 그럼 그냥 제 공간 같다. 새벽 공기가 정말 좋다. 해 뜰 때쯤 집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잠수교를 산책한 화사는 라면을 끓여 먹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다. 화사는 "저도 정말 지겹다. 먹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쩌겠냐. 의식주가 제일 중요한 걸"이라며 야식거리를 한가득 구매, 벤치에 라면부터 소시지, 만두까지 올려놓고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다시 돌아온 화사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화사의 '뉴 하우스'는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그는 "전에 집은 보안이 안됐는데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왔다"고 이사 이유를 밝혔다.
편안하게 한숨 자고 티 타임을 가진 화사는 이후 영화 '타이타닉' OST 리코더 영상을 틀었다.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리코더 스승님의 영상을 보고 감명 받은 듯 리코더를 꺼내들어 환장의 '음 이탈 리코더'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화사는 "푹 쉬고 나니까 음악이 너무 하고 싶다. 쉬고 나니까 좋은 원동력이 됐다. '너무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휴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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