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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바둑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AI와의 대국, 그리고 남몰랐던 걸그룹 오마이걸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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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자신을 연기한 박보검이 대국 중에 여주인공에게 뛰어나가며 바둑을 포기한 모습을 언급하자 이세돌은 "저는 이해한다. 혜린데.."라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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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처음에 뒀던 게 베타 버전이었다. 1년후 마스터 버전에 중국 대표가 나왔는데 당연히 이길수 없을 것 같더라"라며 "그리고 바둑은 더이상 연구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알파고가 은퇴를 해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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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연패 한 날이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와인이 선물이 왔는데 카드가 있더라. '그래 이 친구들이 와인만 보냈을리 없다'고 생각하며 카드를 열어봤다"고 말하며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이세돌과 초등생 10명과의 동시 대국. 이세돌은 아이들에게 최대 13수까지 미리 내어주며 시작된 대국에서 모든 수를 다 머리에 외우고, 돌을 다 치우고 복기하는 모습을 멤버들을 놀래켰다.
오마이걸과의 영상통화시간. 얼굴이 발그레해진 이세돌은 오마이걸에게 "제가 팬클럽 미라클이다. 찐이다"라고 강조해 팬심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오마이걸과의 영상통화로 어릴때부터 썼던 오래된 바둑판과 바둑알을 내걸었던 이세돌은 "다른 거 더 필요한 거 없느냐"고 물어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