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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MMA 코너 진행자 아리엘 헤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재범이 말하길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폭행을 당헀다고 했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이냐'고 물은 뒤 그의 뺨을 때렸다.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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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측은 "확인 결과 오르테가 선수 측에서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조치 되며 마무리, 아티스트에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상은 없었고 현재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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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속칭 '트래시 토크'로 문제가 발생했다. 정찬성은 2월 10일 방송된 '아리엘 헬와니의 MMA'쇼에 출연했다. 박재범은 소속사 AOMG 대표이자 통역 자격으로 인터뷰에 함께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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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인터뷰가 공개된 뒤 오르테가는 발끈했다. "한국에서 정찬성을 만났을 때 남자답게 다가와 트래시 토크에 대해 사과해 좋게 답했다. 하지만 이제 넌 정말 XXX야. 박재범도 내가 한대 쳐도 놀라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랬던 이들이 UFC 248 경기에서 다시 만나며 감정선이 폭발했다. 오르테가는 자신의 경고대로 박재범을 공격했고, 경호원들에게 퇴장당했다.
이에 UFC 측은 오르테가와 정찬성의 리벤지 매치를 공식 개최할 예정이다. MMA 정키에 따르면 다나 화이트 UFC 회장은 "오르테가와 정찬성의 공식 경기를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소동과 관련한 법적 조치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는 누군가 체포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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