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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제 집행위원장 양윤호 감독(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치료와 방역 일선에서 싸우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예기치 못한 일로 큰 불편을 겪고 계실 영화인들과 피해를 입으신 국민 여러분께도 위로를 전한다"며 "제25회 춘사영화제를 연기한다. 춘사는 매년 4월 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영화 시상식이다. 한국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과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를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제25회 춘사영화제 연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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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춘사영화제 후보작 선정위원회는 영화 평론가 김종원, 영화저널리스트이자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 김형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이자 시네21 전 편집장 남동철, 서울시 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서곡숙, 영화평론가 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 소장 양경미 5인으로 구성되었다. 선정된 수상 후보 작품들은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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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후보를 살펴보면 신인감독상 후보에는 '나를 찾아줘' 김승우, '메기' 이옥섭, '벌새' 김보라, '아워바디' 한가람, '엑시트' 이상근, '82년생 김지영' 김도영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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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 후보는 '벌새' 김보라, '엑시트' 이상근, '우리집' 윤가은, '윤희에게' 임대형, '천문' 정범식이다.
여우주연상은 '나를 찾아줘' 이영애, '엑시트' 임윤아,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윤희에게' 김희애,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가 후보로 올라 경쟁한다.
남우조연상 후보는 '가장 보통의 연애' 강기영, '남산의 부장들' 이성민,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천문' 신구, '타짜: 원 아이드 잭' 우현, 여우조연상은 '남산의 부장들' 김소진, '벌새' 김새벽, '엑시트' 고두심, '유열의 음악앨범' 김국희, '82년생 김지영' 김미경이 올라 경합한다.
신인남우상 후보는 '버티고' 유태오, '사자' 우도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김성철, '양자물리학' 박해수,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신인여우상 후보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원진아, '변신' 조이현, '벌새' 박지후, '시동' 최성은, '우리집' 김나연, '윤희에게' 김소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