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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안타깝게 졸업식은 최소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진태현은 "이 날을 기대했다. 가족이 된 후 졸업식이었다. 그래서 셀프로 우리끼리 예쁘게 해보자고 했다"며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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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실습 강의실을 찾아 과거 대학시절을 추억했다. 박시은은 "대학을 6년 다녔다"고 했고, 진태현은 "나는 2년제를 6년 다녔다. 심지어 졸업도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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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딸이 먼저 바꾸고 싶다고 했다. 다비다란 여인이 성경에서 헌신과 봉사의 상징이다. 종교적으로도 디자이너로도 좋을 것 같아서 정했다"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엄마 성을 주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난 다비다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엄마 성을 따라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제는 세연의 남자친구로 이어졌다.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세연이를 엄청 좋아한다"고 하자, 세연이는 "나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세연이는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한다"며 질투왕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세연이가 결혼하면 어떨것 같으냐"는 질문에 진태현은 "우리 딸이 내 딸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시집갈 때 옆에 있어주고 싶다. 결혼식이 제일 행복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