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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임진희(엄지원 분), 백소진(정지소 분)의 저주의 사투와 함께 진종현(성동일 분) 악신 옮기기의 전말이 밝혀져 충격적 공포를 선사했다. 특히 김필성(김인권 분), 탁정훈(고규필 분)이 운명공동체의 히든카드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필성은 이환(김민재 분)이 저지른 자비 없는 악행의 살아있는 증인으로, 탁정훈은 진종현의 악신 옮기기를 뒤엎을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것. 무엇보다 김필성은 이환(김민재 분)에게 협박당했던 물류창고에서 자신이 처음 납치됐던 장소까지 이동 과정을 전부 수첩에 기록한 증거를 제시, 든든한 아군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후 장성준(정문성 분)은 수첩에 적힌 주요 포인트들을 확인하며 역추적한 끝에 김필성이 납치당했던 물류창고 앞 CCTV를 통해 이환의 모습을 발견, 결국 이환은 김필성 납치 협박과 임진희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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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천주봉(이중옥 분)이 "포레스트에 들어간 악신은 아마 계속 죽일 거야. 자신에게 저주해달라고 매일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테니 서로 저주해달라고 알아서들 동의할 거라고"라는 섬뜩한 말로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저주의 숲'은 진종현의 악신이 포레스트로 몸을 옮기기 위한 링크이자 산 제물이었고, 저주의 숲에 태그된 사람 모두를 방법하는 것이 진종현의 최종 목적으로 밝혀지며 시청자의 심장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 더욱이 저주의 숲에 태그된 임진희의 저주 사연에 2000개가 넘는 동의가 붙는 등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압도적인 초자연 공포가 긴장감을 더욱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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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도 "드디어 다음주 마지막회 기대된다", "진종현을 죽여야 임진희&남편이 살 수 있을텐데. 소진이가 어떤 선택할지 궁금", "집중해서 보느라 1시간 10분처럼 금방 지나가네", "소진이가 주도권을 어떻게 먼저 잡을까?", "성동일에서 정지소까지 브라운관 씹어먹는 열연", "천주봉 연기 소름. 순간 진경이 살아 돌아온 듯", "탁정훈 오컬트 강의 꿀잼", "진종현 진정 끝판왕인가? '저주의 숲' 사람들 몰살이라니! 충격"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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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