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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은 당초 올시즌 끝까지 함께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캐나다행 항공편 마련이 어려울 것을 우려, 구단과 논의 끝에 떠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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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가빈은 리그 종료시까지 잔여 경기에 출전하고자 하는 책임감이 강했지만, 리그가 3월 넷째 주 이후로 지연됨에 따라 추후 캐나다 입국 제한 등을 감안해 구단이 선수를 출국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가빈은 구단을 통해 "가족들의 걱정과 리그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현 상황 때문에 불가피하게 떠난다. 구단 측의 배려에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돼 V리그가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란다. 한국전력을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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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시즌 코로나19 공포로 V리그를 떠난 외국인 선수는 앞서 안드레스 산탄젤로(삼성화재), 어도라 어나이(IBK기업은행)에 이어 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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