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직 아버지만큼은 아니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말이다.
축구 전문 매체 포포투는 11일(한국시각)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했지만, 아직 아버지만큼은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 그 역시 축구 선수 출신이다. 노팅엄, 리즈, 맨시티 등에서 활약했다. 1994년 월드컵에서는 노르웨이 대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무릎 부상으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구 선수로 성장한 엘링 홀란드. 그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다.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더욱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뒤 독일 분데스리그 7경기에서 9골을 꽂아넣었다. 그의 이름 앞에 '괴물 공격수'란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하지만 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엘링 홀란드는 "아직 아버지를 추월하지 못했다. 그러나 언젠가는 (뛰어 넘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나는 항상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버지와 항상 축구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그는 내게 롤모델이다. 내게는 아주 좋은 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판 어때?" 디섐보, 우즈에 LIV-TGL 이벤트 매치 제안…성사 가능성은